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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시지 ************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밤에 신랑이 다리 다쳤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걷지도 못할 정도의 고통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데 전혀 움질일수 없어 어떻게 해야하나 제가 들수도 없고 부축해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40개월 아기가 같이 있었습니다 119전화 했고 구급대원 두분이 출동해주셨습니다. 사고 경위로 다친부분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어린 아이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시고 대원분들이 아빠는 괜찮을거라고 안심하게 시켜주셨고 동행하여 이동하였습니다.이동시에도 신랑의 다리상태에서 대한 설명과 안정을 주셨습니다. 40개월 아기는 세상신기 하고 멋진 구급대원분한테 푹 빠졌습니다. 덕분에 빠른 도착과 치료를 받았고 앞으로 치료과정이 앞으로도 길지만 시작이 좋아서 긍적적으로 치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제 여름시작인데 잘생기고 친철하신 두분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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