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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시지 ************ 안녕하세요 구급대원분의 성함을 알지못해 뒤늦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2025년 3월 27일 10시12분경 수원 숙지체육관에서 아빠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하늘이 노래진다는 걸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수원 정자동 구급대원분들의 빠른 출동과 정확한 신속한 처치덕분에 아빠는 병원에 이송되면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이송중에 아빠의 지병같은것도 미리체크하여 보호자가 도착하기전에 응급시술이 가능케 해주셔서 병원에서도 빠른 처치가 가능했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치료받고 퇴원하였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아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급대원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현장에서 늘 안전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원 정자점 구급대원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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