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금일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 하여 입원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담당 119 대원은 다음 부터는 사설 엠블런스를 사용 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119 센터에서 답하신 내용과 실제 119 대원의 업무 기준은 다른 것 같네요.
119 대원이 한 말이 틀린건 아닌데, 참... 없는 사람 입장에서 사설 엠블런스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119센터에서는 다시 한번 확인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은 부산 사하구 당리동이며, 금일 오후 2~4시 경 이동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각 해 보니 의문점이 생기는데,
문이 안열린다고, 문 열어 주러 가는 것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 이송 하는 것 보다 당연 한 것인지?
구멍에 빠진 고양이 구해주러 출동 하는 것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 이송 하는 것 보다 당연 한 것인지?
길에 술취 한 사람이 누워 있다고 출동 하는 것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 이송 하는 것 보다 당연 한 것인지?
뱀 나왔다고 출동 하는 것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 이송 하는 것 보다 당연 한 것인지?
이러한 것이들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 이송 하는 것 보다 당연 한 것 이라면, 저도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