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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119 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2023-05-29 12:12
조회수
1333
첨부파일
휴가차 강릉을 찾았는데 호텔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가던 중 아기가 탄 트라이크(간이유모차)가 턱에 걸려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아기 얼굴부터 바닥에 떨어져서 아기를 안아 들었더니 입에서 피가 줄줄 흘렀습니다. 다친 장소 바로 앞에 경포 119가 있어 들어가 혹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쭤보았더니 구급대원분들께서 식염수로 닦아내고 상태를 보아주신다며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식염수로 피를 닦고 지혈 해 주신 후 이빨이 괜찮은지 살펴 봐 주셨습니다. 응급처치를 해 주신 뒤엔 여분의 거즈도 챙겨주셨습니다. 아기를 키우며 이런저런 일이 많지만, 작은 사고에도 부모는 많이 당황하고 마음을 조리게 됩니다. 119분들이 아니셨으면 오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기 전까지도 계속 걱정하며 속상해 했을 것 같습니다. 큰 사고도 아니었고 119를 찾을만한 일도 아니었지만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원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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