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밤 대전에서 혼자 지내는 동생이 설거지를 하다가 놓친 유리그릇 파편이 눈에 튀어서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멀리있는데다 혼자 지내는 동생을 대신해서 병원을 알아봐야하는데 밤이라 여기저기 전화해도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아 애가 타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도움을 청한 119센터에서 중언부언하는 저의 말을 차분히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다행히 동생이 무사히 병원을 가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가족 모두 걱정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도와주신 고마운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때가 늦은 인사지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을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선에서 업무에 임하시는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