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9일 밤11시쯤 아버지께서 코피가 멈추지 않아 119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해주신 뒤 치료를 받고 집에 왔는데 코피가 줄줄 다시 나기 시작했고
2시간반동안 지혈되길 기다렸지만
피가 멈추지 않아 또 다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두 번 모두 출동해주신 대원분들께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주셔서
결국 대전 건양대학병원까지 안전하게이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송되는 도중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셨습니다
새벽에 먼길까지 이송해주시는 대원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시는 119 대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