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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천호 구급대원 최경환, 김경섭, 남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영숙
등록일
2025-11-03 10:33
조회수
22
첨부파일
천호 구급센터 최경환, 김경섭, 남희 구급대원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남편이 2025. 9월 26일 12시 50분경 천호동에서 넘어져 코뼈가 부러지면서 뇌동맥이 파열되어 생사를 넘나드는 절체 절명의 순간에 위 세분 구급대원님의 헌신으로 남편이 목숨을 구했습니다. 78세인 남편은 심방세동질환으로 혈전제를 두가지나 먹으니 항상 조심을 하는 데 그날은 어이없이 넘어졌어요, 상급병원 어디에도 받아주지 않아 흐르는 피를 닦으며 응급 처치하랴. 받아줄 병원 찾으랴 1시간 30분 넘게 고군분투하여 서울대 병웜에서 긴급 수술을 하게 하여주신 세분 대원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고맙다는 말씀을 일찍 드려야 하지만 남편이 중환자 실에서 4일 일반 병실에서 4일 후 퇴원하였지만 그 후 두 차례나 응급실을 들락거리고, 집에서도 남편 간호하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음지에서 말없이 힘들고 고된도 이기며 사람의 생명을 구해 주신 천호센터 3분 최경환, 김경섭 남희 대원님.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구급 대원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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