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연휴를 하루앞둔10월3일 새벽 1시넘어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를 하다 쓰러져서 와이프가 119에 연락을 해서 15분 뒤
구의119 안전센터 세 분이 오셔서 여러 가지를 체크하고 긴급조치를 한뒤 가까운 병원에 자리가 있는지 신속하게 확인하시고 바로 119차에 타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보호자가 함께가는게 원칙이지만 심한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돌봐야해서 보호자없이 차에타고 응급실로 이동했고
응급실로 가는 도중에 계속해서 전화로 가능한 병원을 찾다가 바로 건국대병원 응급실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총 세 분이 오셨는데 그분들 얼굴은 기억이 나지만 경황이 없어 세분 응급대원 성함은 물어보지를 못했습니다.
10월3일 새벽1시52분 구의3동으로 와주셨던
구의119안전센터 응급대원 세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