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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상계119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2025-10-14 13:31
조회수
93
첨부파일
10/13일 심야에 심한 복통과 어지러움으로 119를 불렀습니다. 긴 연휴가 막 끝난 시기고 비도 많이 와서 소방관분들이 많이 바쁘실텐데 내 경우는 경미한 경우가 아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물 마시러 가는 중 쓰러져서 못 일어나니까 겁도 나고 아픔에 정신이 없더군요. 집에 거동을 도울 어른이 없어 부득이하게 119를 이용했는데 정말 소방관님께 감사했습니다. 가장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처우개선이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고, 당시 너무 아파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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