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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19안전구조대원
작성자
최정숙
등록일
2025-10-03 21:13
조회수
1116
첨부파일
안녕하세요.저는충남아산에 삽니다.암환자로,그당시 (22년~23)정확한년도는생각이안나고,2월로 등산이 환자에게좋다고 새벽에 남편과출발해서 험한산을힘들게정상찍고,내려오다 ..어찌험한지,절벽을타고 살얼음과가파름해서 힘들다는생각을 했으며 200미터쯤내려오다,미끄러져 마른잎이가득한숲에 엎퍼져 이가나간줄알고깜짝 놀랐지만,인중과 눈가 찢어지고 무릎과허리가 아프고 입술에붓고 ...남편이 놀라서 멍하니 쳐다만보고 있던기억이납니다. 안전구조대원분들 엄청고생하셨어요.헬기도오고,여러므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수고하시고 병원으로이송해주셔 검사잘받고 온기억이 항상머리속에 남아 있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한건오류이고,전화로감사인사 못드려 저가 잘못했습니다. 젊은구조대원분들을 칭찬하고싶고,대하는모습도 따뜻했습니다.항상 세상에 빛과소금이 되어주시는 대원분들게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훌륭하신분들이계셔 팍팍한세상 의지하며 살수있는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최정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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