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달 쯤 전에 김포 솔터마을에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저희 아버지를 이송해주신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서 응급실에서 떠나실때 인사도 못드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응급실 섭외가 잘 안되었는데도 수십곳의 응급실에 전화해주시고
저와 어머니께도 안심할 수 있게 설명해주신 부분들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119 구급대원 분들 덕에 시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살아간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