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아침 9시경 성남시 - - 동에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에 데려다 주신 응급대원. 세분께 정말 고맙다고 말씀 드립니다. 환자분이 90 을 바라보는 고령이고 몹시 몸이 무거운 상태였는데. 4층에서 1층까지 조심조심모시고내려가서 조심조심 운전하시면서, 응급실가면 얘기해야 할 것들을 자세히 일러주시고, 긴장해서 떨고있는 제게차분히 있을 수있는 시간을 배려해주셔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이 고맙습니다.제가 이제야 시간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119구급대원 여러분.
언제나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