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작스런 어머님의 전화에 지금 급한 서울에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순간에
경기도 소방서 구급대원분들께서 저희 아버지의 손과 발이 되어주셨습니다.
88세의 고령이신 아버지가 어지러움으로 두 번이나 넘어지시고,
기력조차 없어 식사도 못 하신 채 누워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족으로서 느낀 두려움과 걱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절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출동해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조치로
아버지를 안전하게 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해 주신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급한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한 사람의 생명과 한 가족의 마음까지 살펴주셨다는 것을
그 순간, 그리고 지금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현장에서 애써주신 모든 구급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하시고,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존경과 감사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병원에서 검사하고 이유를 찾는시간 중에 짧게 글을 남깁니다.
서울과 경기도 소방대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