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6일 오전에 구로동 가정집으로 출동해 주신 고일119센터 최우승님을 포함한 두 분의 대원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날 모친 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미처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구로동에서 강남세브란스까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 후 구급차로 안전하게 후송해주신 덕분에 어머니께서 치료를 받고 몸상태가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직장암 투병중이시라 몸을 잘 가누지 못하시는 상태여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는데, 너무 침착하게 조치를 해 주셔서 마음 편하게 병원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119 대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최우승님을 포함한 모든 119대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