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 9월 24일 새벽,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3차 병원이라 대기 시간이 길어 다른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걷기조차 힘들어 119에 도움을 요청드렸고, 빠르게 응급실을 찾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응급실에서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고 당일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많이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날에는 정신이 없어 제대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해 이렇게 뒤늦게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으로 와주셔서 아마 수서 119안전센터에서 오신 구급대원분들이 아닐까 생각돼요.
그날 큰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