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중 심근경색으로 심정지 발생한 저를 신속한 응급조치로 살려 주신 두분 소방관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 저는 용인시민 이기철입니다. 평소 주말에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소재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24. 5. 26(일) 11:40경 운동하던 중 어지럼증을 느껴 주저 앉으면서 의식을 잃고 심정지까지 발생하였습니다.
- 제가 쓰러진 직후에 코트에 있던 두 분 소방관님(한창현 이천소방서 마장 & 서일주 세종시)이 달려와 기도확보와
가슴압박CPR을 하며 제세동기를 가져와 적시적인 조치로 제기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현재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죽을뻔한 제 생명을 살려주신 한창현 & 서일주 소방관께 큰 은혜를 입고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겁니다. 우리 곁에 이렇게 든든한 119 소방관 직원분들이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지
금번 제 사고로 새삼 깨닫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늘 시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도움이 필요로 할 때
달려와 주시어 문제해결을 해 주시는 119 소방관 직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 위 두분 소방관님은 평소 우리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도 예의 바르고 모범적인 회원으로
전 회원들로부터 칭송이 많고 훌륭한 인품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회원들입니다.
- 이상으로 감사의 말씀을 마치고 119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