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부부가 아이세명을 데리고 제부도를 갔는데 물때를 몰라 제부도에 갇혀있는 상황에 6세 큰아들이 알레르기발생하는 음식을 먹고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대신 신고를 했는데 바로 출동해서 우선 보트로 병원까지 데려다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미국인부부가 말하길 이렇게 빠르고 또한 친절에 너무감사했다고 몇번이나 말을 전했습니다.
본인이 직접한것도 아니라 제가 다른 지역에서 대신전화했는데도 처음 전화했을때 정말 친절히 신속하게 응답해주신 분 감사드리고, 119대원분들의 신속한대응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