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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119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형주
등록일
2022-10-28 00:39
조회수
3887
첨부파일
제주도 여행와서..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도중 아이가 라면국물을 쏟아서 순식간에 허벅지 살이 벗겨지고 빨개지고 ㅜ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술을 한잔씩 한 상태라 어떻게 하지 당혹 스러운 순간에 남편이 119 신고하라고 해서 했어요 신고하는 순간 안심이 되었어요 오셔서 바로 응급처치해주시고 응급실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감사인사 전하려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안계시더래요.. 의사 만날때까지 함께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면서 처음 119 도움을 받았어요. 큰도움 받았습니다. 덕분에 치료잘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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