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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야 인사 드려요
작성자
김명지
등록일
2025-03-04 17:58
조회수
475
첨부파일
병원에서 아버지 마지막 준비를 하라는 말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중에 어머니께서 119 대원님 감사했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셔서 늦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작년 12월 23일 전라남도 진도에서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광주로 오셨어요 아버지가 간 이식 준비 중 이신 상황에서 목뼈가 골절 이라고 소식에 가족들이 많이 놀랐어요 특히 엄마가 많이 놀라셨죠 광주로 오는 동안 119 구입차 안에서 너무 친절하게 챙겨주셨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놀라고 힘들 때 옆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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