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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는데 웃으며 답하는 구급대원
작성자
김유미
등록일
2020-07-10 01:36
조회수
19468
첨부파일
박원순시장 사망뉴스를 보고있는데 sbs나이트라인에서 현장연결해서 보여주는 화면에서 한119대원에게 취재진들이 카메라를비추며 질문을하니 그 대원은 지금 상황을 잊은건지, 본인이 티비에 나온다는걸알고 들떠서 웃는 초등학생처럼 웃으며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이 죽은 현장에서 웃어지나요? 국민은 놀랍고 충격인데 그 현장에서 시신을 봤을수도 있는 대원이 웃나요? 상황을 공감못하면 인지능력이라도 있어야하는거죠. 많은 기자들질문과 카메라에 본인은 들떠서 순간 영웅심에 웃은것같은데 .. 모잘한건지 티비에 자신이 나와 마냥좋은건지.. 동료가 말리며 데리고 가려해도 뿌리치던데. 초상집가서도 상주앞에서 웃을건가요? 정말 파면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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