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월 설연휴를 앞두고,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부민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2025년 1월 22일 밤, 어머니께서 집에서 넘어지셔서 뇌진탕을 당하신 후,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연락을 안하시고 다음 날 인근 병원에서 CT검사를 받으신 뒤 약 처방을 받았지만, 1월 24일 밤 어머니가 갑자기 어지러움증과 구토로 쓰러지셨습니다. 그래서 급히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부민119안전센터의 구급대원들께서 신속하게 출동해 주셨습니다.
부모님 댁이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위치에 있어 구급대원께서 어머니를 서둘러 업고 구급차로 옮기셨습니다. 응급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했으나, 대기 시간이 길어져 다시 다른 종합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제때에 검사 및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9 구급차로 이동하며 어머니의 상태와 병원 이송 과정 등을 멀리 있는 가족들에게 친절히 안내해 주신 구급대원분께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던 그날, 저희 부모님은 도움을 주신 구급대원분들께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한 점을 너무 송구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부산 중부소방서 부민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덕분에 어머니께서 다시 건강하게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