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오전 .
저희 아빠는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약을 꾸준히 드시고 계시는데. 그 날 아침. 집에 혼자 계시다.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숨 쉬기가 힘들어"이러다 큰일 나겠다" 생각이 들어 119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 하기 전 까지 계속 확인해 주시며 안정을 주셨다 합나다. 너무 감사합니다.
119에서 도착 후 바로 응급처치를 시행해 주시며 요즘 의료 파업으로 응급실 찾기가 힘들어 여기저기 몇 곳을 통화 후 힘들게 일산 백병원 응급실로 이송을 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 침착할 수 있는 차분한 말씀으로 병원으로 오라 전달해 주셨고, 조금은 안심하며 병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금촌119안전샌터 강예림, 강동원 대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백병원에서는 지금 응급처치는 가능하지만 검사를 할 수 없다 했습니다.
검사는 해보셔야 하는데 아직 통증도 있으시고.. 너무 급한 마음에 은평성모병원 응급실로 연락을 해서 지금 현재 아빠의 상황을 말씀을 드렸더니. 빨리 응급실로 모시고 오라 하셔서 또다시 119에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을 모두 다 빠르게 처리해 주셨고, 안전하게 병원응급실로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일산119안전센터 장남원, 김홍세대원님께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든 이 시기 이겨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