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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손준영
등록일
2024-06-27 02:58
조회수
4659
첨부파일
밤 9시 50분경 아버지께서 갑자기 소파에서 쓰러지셔서 급히 119 대원분들을 불렀습니다. 5분도 지나지 않았었는데 재빠르게 와주신 응급대원 분들에게 너무 안심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아버지는 다행히 몇 분 후 의식을 찾으셨고 119 대원분들은 의사 파업에 불구하고 끝까지 응급실 이송을 위해 힘써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링거를 맞으시고 안정을 취하고 계십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감사하다는 말씀조차 못 드린것이 생각이 나 죄송하고 감사를 전해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성함조차 모르지만 부산 동구에 근무하시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운 일에 힘써주셔서 무한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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