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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불친절할까요~
작성자
김미라
등록일
2020-06-08 22:27
조회수
21127
첨부파일
황당스럽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6월8일 오전 9시30분경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아버지께서 요양원에 입원해계시는데 얼마전부터 수저질도못하고 눈초점도 못마주친다고 연락이와서 병원을 모셔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래서 응급실 로 가야했고~ 어머니 께서 119 에 전화를하여~ 의식이 왔다 안왔다 하고 어머니께서 얼마전 들은 상황을말씀드렷더니~ 아버지 계신 요양원전화를 하셔서 확인을하시고다시 어머니께 전화를하셔서 화를내시면서 거짓말하지말라고 화를 내셨다고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당황하고 아픈아버지가 걱정되서 횡설수설 할수있는상황인데~~ 다시전화를 하면서 거짓말하지말고 화를 내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세금을 내고 있는 국민인데~~이런 화내는전화를 받음 저희어머니 기분은 어떨까요? 어머님께서는 갠찮타고 하시는데 자녀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고 화가납니다. 구급차부른게 잘못입니까? 어떻게아파야 119구급을 탈수있는건가요? 다시한번 그분 전화받는태도 시민데하는 태도 고쳤음 합니다. 성?은 모릅니다.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가셔서 응급으로 상태보시더니 입원하셨습니다. 그리구 구급이송해주셧던 여자분,남자분은 친절하셔서 어머니께서 감사하다고 위로받으셨다고 합니다. 친철한분도 많치만 불친절한 한분때문에~~이렇게 글을 올려서 유감스럽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소방서는 광명소방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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