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0~21일 넘어가는 자정쯤에 남자친구가 쓰러져서 청량리 119센터로 신고했던 신고자 입니다. 신고 받고 출동하셔서 최선을 다해 환자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응급실로 환자 들여보내고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정신 못차리던 저에게도 환자 상태 설명해 주시고 안심시켜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직 제 남자친구 살아있고 필요한 시술 다 마쳤구 이제 깨어나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남자친구 의식 찾고 건강해 지면 꼭 한번 감사 인사 드리러 찾아뵐께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살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