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다정한 마을 뜨란채 주민입니다.
119 대원분들께 정말 감사한 일이 있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출동시간: 5월 11일 오전 7시 ~7시 30분 입니다.
남편이 휠체어 사용자로 , 고장난 엘리베이터로 출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더구나 다른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게되었습니다.
소방대원분들께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갇힌 주민 있다는 신고로 출동하셨습니다.
그 일이 해결 된후 돌아가시는 중에
출근을 못하고 있는 남편의 상황을 보시고 출동 사유도 아닌데 도와주셨습니다.
80키로와 휠체어 까지 무게가 있는데 6층에서 1층까지의 과정이 3명의 대원분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 이었습니다.
반드시 하지 않으셔도 되는 일 인데도 정말 성심껏 도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도와주신 부천 소방 대원분들께 받은 감사한 마음 을, 저희도 직장에서 다른 분들을 더 돕는 마음으로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