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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119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민영
등록일
2024-08-31 23:15
조회수
4809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새벽에 가족이 아파서 119를 불렀습니다. 대학병원 외래진료를 받고 있는 중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서 다니고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을 부탁드렸습니다. 응급실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가족이 숨을 제대로 못쉬고 너무 아파하니 진정시켜주시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족의 응급처치를 기다리며, 응급실 밖에서 무한대기하고 계시는 소방관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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