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외국인입니다. 한국에 와서 열심히 일을하여 을지로6가에 지하1층에 작은 가게을 운영중입니다. 그런데 지하라 그런지 하수도 물이 자꾸 지하로 스며들던 중 2020년11월11일 저녁9시 쯤 물이 넘쳐서 지하 점포가 물 에 잠길 정도로 많은 양에 물이 흘러들어와 허둥지둥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물만 외부로 퍼내고 있었습니다. 아마 날이 세도록 퍼도 끝이 보이지 안았습니다. 그런데 짚프라기을 잡는 심정으로 지인분에 도움을 받아 119에 전화을 하여 도움을 요청했는데 을지로6가 안정센터에서 김 성 훈 님과 조 남 준 님과 김 모씨인데 아마도 거기에 오신분중에 최고 높으신 분 같았습니다. 이분들이 오셔서 일을 해결하여 주신 덕분으로 지금은 공사도 마무리 잘 되었습니다. 사실119을 전화을 하면서도 와도 도와주지 않을거란 생각도 했습니다. 개인 적인 일이라고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또한 제가 외국인 이잔아요 그런데 제 생각과는 너무 다른 이세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에 감동 했습니다. 그날 밤 현장에서 고생해주신 세분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맘을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올립니다. 김성훈님 조남준님 그리고 김 높으신 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