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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싸가지
작성자
김수련
등록일
2023-05-27 03:09
조회수
4253
첨부파일
새벽까지 수고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1분2분이 10분20분 같으니까 어디쯤이신지 전화한두번 더 할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운전자가 전화받는것도 아니고 전화를 열댓번한것도 아닌데 그게 얼마나 거슬리셔서 그 상황에 보호자한테 같이 오신분 쌍으로 말로 다구리깝니까? 의식이 있는 상태라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되신건지. 총 세분 오셨고 그 중 남자분하나 여자분하나 둘이서 오고있는데 계속 전화했다고 혼내다시피하는데 방에서 듣다가 어이가 없어서 뛰쳐 나갔습니다. 자세히 들린건 아니라 이게 뭔상황인가싶기도하고 엄마가 아무말 말래서 그냥 지나갔더니 생각할수록 화가 너무나네요. 코로나때도 분명 쓰러진 사람이 코로나라고 말했는데 본인들이 못들어놓고 자기들 옮을 수 있는데 말 안했다고 승질 내는데 너무 황당합니다. 119구급대원 싸가지 검색해서 이 사이트를 발견했고 불친절한 응대 당한사람이 많다는것도 참 씁쓸하네요.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