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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출동해주신 구급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권현아
등록일
2021-12-10 23:46
조회수
5906
첨부파일
요즘 코로나로 구급대원님들께서 굉장히 바쁘시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저희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움직이지 못해 119의 도움을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처음 이용해봐서 119에 전화하기 전에 사실 많이 망설였지만 당황스러움에 용기를 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응급실로 이송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많이 긴장하고 두려웠는데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히려 병원 의료진들 보다도 더 신뢰가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셨습시다. 병원 의료진들도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환자를 위한 마음이 느켜지지않는 처리에 사실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119구급대원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분들의 처우가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구급차가 너무 덜컹거리고 안좋습니다. 환자분들중에는 차가 조금만 덜컹거려도 통증이 심해지거나 2차 합병증이 유발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세금을 이런 곳에 더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119안전센터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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