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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김우현
등록일
2025-01-04 11:10
조회수
1448
첨부파일
저는 두 분의 소방관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대구 수성구 지역 이경록ㆍ정영은 소방관입니다. 오늘(25년1월4일/토)아침 저의 모친이 심한 부종으로 인하여 도저히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라서 119에 병원이송 구조요청을 하였습니다. 처음 집에 도착 할때, 긴급하게 오셨을 뿐만 아니라 병원이송 시작부터 병원 도착 시 까지 안전한 이송과 빈틈없는 이송으로 무사히 치료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친이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라 정말 어떻게 병원에 데리고 가야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문득 119가 생각나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더우기 첫번째 병원에서 다른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해야 된다고 통보를 받고 두번째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에도, 보통 사람들 같으면 짜증도 나고 힘든 모습을 보일 것인데도 여전히 웃음을 잊지 않으시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하게 대해주신 두 분께 정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의 표현으로 조그만 음료수를 드리려고 건넸지만 극구 사양하셔서 이렇게 글로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글을 통하여 불철주야 국민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소방관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직도 이 세상에는 이런 분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함을 느낍니다. 추운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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