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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평 구급대원 분들
작성자 이유진 등록일 2025-09-15 12:35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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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주시 남평읍에 거주 하고 있는 6세 딸 아이 엄마입니다. 저희가 8월 18일 오후 5시20분쯤 아파트 집 앞 에서 보행자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그 때 출동하신 구급대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도 늦은 밤 저희 딸 바로 응급처치 해 주셔서 별 탈 없이 잘 지나갔고 이번 교통사고때도 정말 빨리 와 주시고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화 해 주셔서 빠르게 응급실도 갈 수 있었습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이제 막 퇴원하고 아이 챙기다보니 늦었습니다 . 현장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좋은 환경과 근무조건이 개선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그때 저희를 위해 애써주셨던 구급대원님들께 정말 너무 감사했고 도와주신 덕분에 큰 부상 없이 잘 퇴원했다고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 무리하시지 마시고 몸 잘 챙기시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아이와 함께 잘 지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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