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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19 종합상황실 불친절 민원
작성자
정창영
등록일
2025-07-29 18:41
조회수
36
첨부파일
오후 12시 부근 119로 사고 접수했습니다. 아버지가 식사하다가 쓰러지셨고 해당 내용으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상황실 근무자가 침착해야하는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빨리 와달라고 몇번이나 말했다고 그만좀 말하라고 짜증을 내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쓰러진 상황에서 최대한 침착하게 말을 하며 빨리 와달라는 말이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민원 내용들을 보니 불친절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과연 해당 내용들이 조치가 되고 있습니까. 아버지가 쓰러진 당사자가 되었을 때 "그만좀 빨리오라고 해라" 라고 들으면 좋으시겠습니까.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상황실 인원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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