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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여운철
등록일
2024-08-12 21:39
조회수
5008
첨부파일
저는 인천 연수구 랜드 마크로 68 랜시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8월 12일 오후 2시쯤 저희 큰 딸이 화장실에서 별안간 쓰러져서 119에 연락하게 되었읍니다. 출동중에 통화로 딸의 상태를 확인하시며 응급처치요령을 알려주셨읍니다. 다행이 딸이 의식이 돌아온다음 119대원님들이 도착하셔서 혈압및 당을 체크하시고 상테를 꼼꼼이 살펴주셔서 호전되었읍니다. 병원 응급실로 옮겨주신다는 것을 딸이 호전됨을 파악하고 가까운 병원에 저희가 가겠다고 하었읍니다. 그래도 응급실로 가자고 하시고 후에라도 상황이 안좋으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하셨읍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너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얼떨결에 성함도 못 봤내요, 오늘 저희 집에 도움을 주신 두 119대원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