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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할 정도로..
작성자
박기성
등록일
2024-09-11 23:37
조회수
3706
첨부파일
암이 여러개십니다. 아버지가.. 저녁무렵 시골집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지셔서 당황했습니다. 열은39도.. 구급대분들 오셔서 코로나 의심도 있는데 개의치않고 살펴주셨네요.. 안성,평택,천안 어느병원 응급실도 못받는 상황에서 담당지역 벗어나면 않되는 규정위반도 무시하시고 인천 길병원 암센터 응급실로 달리시더라구요. 빠른조치로 혈액수열 일곱팩 받으시고 사셨네요.. 의무로 하신일이지만 어찌나 감사한지.. 미양소방서 구급대원분들께 글로나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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