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새벽 6시경 아버지가 넘어지셔서 119에 연락을 햇다
요원이3명 오셧는데 옮기는 과정도 다리를 다친환자를 무릎아래가 내려오도록 들채에 들어옮기는 과정도 쫌 응급대처를 받은사람들의 태도인가 의문이 들엇다ㅠㅠ
또한 췌장암말기고 현재 혈액투석중에 있다고 하며 성서 계대동산병원으로 가길 원한다고 햇다
그런데 119차를 따라서 가는중 여자요원 한분이 전화가 와서 나사렛으로 이송하겟다 햇다
사실 맘에 들지 않앗으나 경황이 없고 정신이 없어 오케이 햇다
하지만 나사렛은 혈액투석이 되지않앗고 수술도 되지않앗다 그래서 결국 개인응급차를 불러 다시 성서 계대로 이송을 12월13일날 다시하게 되엇고
시간낭비 돈낭비 ㅠㅠ
어떻게 투석환자를 투석이 되지않는 병원으로 이송해주는지 그런 전문적 지식이 없는분들이 119요원인지 정말 화가나고 속상하다
대구에 이사온지 1년 되엇는데 정말 왜 사람들이 서울에 사는지 알겟다
서울에서 119에 도움요청을 여러번 해보앗으나 질적으로 너무 차이가 나는것 같다
교육이 부족한건지 이유는 모르겟으나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이글을 올립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