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저녁 10시 30분 저희 가족에게 생전 처음 격는 일
이 발생되었고 아버님의 급성 뇌경색에
아무런 대처를 하지못하였습니다
그저 본능적으로 119에 전화를 했고 신을 기다리듯 구급대 대원들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5분도 안되는 빠른시간에 도착해주시고 병원까지 30분 내에 도착을 시켜주셨으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치로 저희 아버지는 뇌경색 골드타임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빠른대처와 상황 판단을 빨리해주신 구급대원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행이 아버지는 차도가 좋아지시고 계십니다 정신이 없어 그날 출동한 대원님의 성함들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이렇게 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들은 저희 식구의 영웅이십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