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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김대원 구급대원 불친절신고
작성자
박보영
등록일
2023-01-10 16:24
조회수
4388
첨부파일
우선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구급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친은 고혈압 환자로 몇차례 위기사항으로 구급차를 이용하신 내력이 있습니다. 이틀전에 이용하셨구요. 그때는 입원실이 없어서 내일 11일 입원예정하시기로하고 집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또다시 혈압이 210이 넘으셔서 가정용 혈압기로는 책정이 불과할정도로 혈압수치가 에러가 났었고 거동이 힘든 상황에서 119를 부르셨는데 대원중 김두현직원은 택시타고 가라는둥 짜증섞인 말투로 고혈압환자의 심기를 더 건드렸나봅니다. 대학병원도착후 내려서 걸어서 가라면서 고압적인 태도를 나타냈고 참다참다 모친은 이런불친절하고 고약한 구급대원은 처음이라며 이름을 기억하셨네요. 지금 저희 어머니는 ct촬영후 뇌경색증상이 보인다하여 정밀검사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김두현직원의 불친절하고 상식적이지못한 태도를 듣고 자식으로서 너무 불쾌한기분입니다. 외상으로 출혈이 있어야지만 응급환자로 취급하는건지 직원의 이런 잘못된 직업의식은 바로잡아야한다고 봅니다. 담당자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차후 국민신문고나 안전신문고에도 올릴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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