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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있군요...
작성자
김지수
등록일
2021-10-27 18:25
조회수
3880
첨부파일
10월27일 5시반에 퇴근후 6시에 도착했는데...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나길레 자세히 들어보니 화재발생! 반복적으로 울리더군요. 119에 신고해야하나 싶었지만 일단 무작정 집안으로 돌입. 집에 들어가보니 뿌연 연기가 가득... 방에들어가서 할아버지 불러서 불난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원인은 음식을 계속해서 가스로 데우고 있었던것. 할아버지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방에서 누워 계셨더군요... 저혼자 해결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