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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작성자
조수야
등록일
2020-10-16 11:26
조회수
13867
첨부파일
10월13일 새벽2시대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호흡이 힘들고가슴이답답하다고 하셔서 급하게 119를 불렀는데, 저희집이 10층입니다. 저와엄마둘뿐인데 저보고 밑으로 내려와서 안내를 해달래요. 아니 밑에서 호수 누르고 호출 누르면 되지않습니까.지금 환자가 아픈데 하나뿐인 보호자보고 내려와서 안내를 하라니요. 어이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어이없어서 되묻자 오히려 본인이 더 짜증투로 말합디다. 그리고 구급차를 타고가는데 아무런조치도 취해주지도않고 산소호흡기라도 대주던가 아니면 호흡을 쉬는법을 제대로 알려주던가 본인들끼리 혈압재는 기계가 연결이안된다느니 어쩐다느니 했던질문 또하고. 얼버리집단입니까. 혈압기도 확인도안하고 배치를 해두시나보죠? 그게 사람생명 살리는 구급대원들 준비성입니까 차가 병원에도착해서 5분남짓 혈압재느라 지체하고 .불친절하고 어리버리하고. 보다보다 그런 119대원들처음봤습니다 교육제대로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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