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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 전화 받으신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ㅜ
작성자
강경정
등록일
2021-10-30 01:17
조회수
7110
첨부파일
저녁 9시 40분경 아버지 호흡 소실로 119에 신고했는데 처음 겪는일이라 동공이 풀려가니 저도 모르게 119 신고 받으신 분께 짜증과 함께 화를 내면서 고함을 쳤어요 정말 ㅠㅠ 진짜 죄송하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또 멘탈 잡고 가슴압박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19 대원분들이 빠른게 도착하시고 신속하게 해주셔서 무사히 병원에 가셔서 이제 ct 찍으러 들어가셨네요 ㅜ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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