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119 안전센터 직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6월 25일 목요일 밤 9시 50분쯤에 잠을 자다가 호흡곤란과 가슴답답함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는데 남자직원분이 신속하게 집앞으로 와주셨습니다. 갑작스런 호흡곤란에 몹시 당황하였는데 남자1분 여자1분 덕에 한남동 순천향병원까지 안전하게 갈수 있었고 그곳에서 세가지 검사를 받고 큰 이상없음으로 일단은 약을 처방받고 퇴원하였습니다. 그때 두분이 아니었다면.. 결과와 관계없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웠을걸 생각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피곤했을텐데 너무 성실하였던 그 모범적인 두 분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