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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 119안전센터
작성자
김리나
등록일
2024-07-30 09:16
조회수
4711
첨부파일
어제 심각하게 몸이 안좋아서 119 전화했는데 길음119안전센터에서 감사하게도 나와주셨네요. 너무 안좋아서 운전을 못할꺼 같아 119 연락했고, 몸이 안좋아도 집까지 들어오는 길에 좁아 혹시나 고생하실까봐 집 앞에까지 나갔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여자 응급대원분께서 대응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몸상태가 안좋아서 119연락해서 응급실이라도 가려고 연락드린건데 가까운병원으로 갈수 있다고 결국 얘기는 하셨지만 그 전에 굉장히 듣기 불편했네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결국 친구불러서 가까운 병원 어렵게 다녀왔네요. 안아프면 119를 왜 부르나요. 고생하시는건 당연히 알지만 이런일로 생각이 바뀌게 만드시다니 씁쓸하네요.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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