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월 3일 14시 10분 경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이 심 정지로 발견되어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바로 전에 통화할 때도, 선거를 마치고 운동을 하고 있다던 아들이 심정지라니. . .
오후 13시 54분경 정자천 러닝을 하다 심정지가 된 아들을
지나가시던 시민분이 도움을 주시고
소방관 서 찬중님
소방관 이 동훈님
소방교 서 은솔님
소방교 김 태안님
대원님들께서 전문성 있고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저희 아들이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아무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기적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적을 선물하시는 분들이 모든 119대원님들 이십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대원님들 언제나 안전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