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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덕주지구대 119 응원합니다
작성자 김용석 등록일 2024-08-11 14:21 조회수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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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계곡에 휴가를 왔습니다. 즐겁게 술한잔하며 첫날을 보냈는데 다음날 평소 당뇨가있던 친구가 깨어나지 않아 119에신고를 하였고 10분만에 대원들이 도착하여 응급구호를 하자 금방 깨어났습니다. 친구들이 초컬릿과 사이다등을 억지로 먹이며 깨어나게 하였지만 계속 의식이 불명했던 친구가 119대원들의 조치에 금방 깨어 나게 된것입니다. 저는 평생 처음 119요청을 하였던것인데 신속하고도 전문가적인 조치로 친구가 바로 깨어나게되어 다행스러우면서도 우리 국민들의 일상에 119대원들이 얼마나 필요하고 귀중한 분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월악산 119 덕산지구대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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