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6일 새벽에 양수가 터져서 119 의 도움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을 하게 된 24일차 아기엄마입니다 ^^
더 빠르게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몸 회복하고 현실 육아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
전 6/6 당시 양수과다로 인해서 언제 양수가 터질지 모르는 만삭임산부였습니다. 새벽 2:50쯤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119에 전화를 했고 제일 가깝게 있는 수정119에서 빠르게 와주셨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가는 중에도 양수가 계속 흘러서 너무 무서웠고 온몸이 떨리는 상태였는데, 119대원님들은 계속 괜찮다고 말씀해주시고 빠르게 이동중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 잘 챙겨주신 119 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산병원에도 전화하셔서 제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시고 수시로 저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산부인과로 이동해주셨고, 119덕분에 빠르게 병원에 도착해서 무사히 귀여운 딸을 출산했습니다.
소중한 딸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신 수정119 대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