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구토,구역,오심과 몸살,
심한 복통을 호소해 2025.1.18일
pm11시29분 신고접수하였습니다.
집에 영유아가 둘이나 있기에
두고 갈수가없어 119분들께 연락 드린거였는데
7분뒤 회천4동으로 출동하셔서 양주 s병원
데려다주신 여자구급대원분
정말 세상 불친절하시네요.
제가 전화를 받았을때도 무엇가 닦달하는듯한
짜증섞인 목소리에 그래도 아픈사람이 먼저니
혼자 보낼수밖에없어 119분들께 인솔하였는데
구급차 타고 가는 과정중에서도
아픈사람대하는게 아주 과관이더라구요.
밤 늦은시간 힘드신거 충분히 압니다.
그래도
토하고있는사람한테 신분증 직접 찾으라는둥
직접 알아서 일어나라는 둥...
그렇게 짜증내고 화내시고 하실거면
퇴근을 하시지 왜 일을 하시며
환자에게 그 화풀이를 하시나요...
안그래도 아픈사람에게 막대하시며 온갖짜증을 내시고...참... 이런글 안쓰려했는데
가족이 아픈상황에 부당한 대우를 당한게 너무
속상하여 올립니다.
부디 시정부탁드립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