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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소방서 119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도형
등록일
2024-06-16 23:02
조회수
5291
첨부파일
동대문 소방서 소속 119대원 장황용님, 하용수님, 강민수님을 칭찬합니다. 6/15일 오후5시경 저희 어머니께서 망막이 찢어져 앞이 안보이고 눈에 실핏줄이 계속 터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서울 소재 모든 1, 2차 병원 안과 응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구급대원님들은 포기하지 않으시며 로컬병원에 응급이 가능한지 계속 알아봐주셨습니다. 결국 국군 수도병원네사 안과 진료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구급차로 빠르게 이동하여 진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딱히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 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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