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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금산면 119구급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하미란
등록일
2024-09-16 07:45
조회수
2943
첨부파일
명절을 맞아 오래간만에 친정집을 방문하게 되어 서울에서 가던 중 엄마의 사고소식으로 걱정을 안고 갔는데 저혈당으로 계단에서 굴러 횡설수설 온몸에는 멍과 상처가 있고 오전에 다쳤다는데 정신이 없으니 우리가 올때까지 쓰러져계셔서 혹시나 걱정되어 119를 9월14일 오후 3시50분경 불렀는데 병원진료를 잘 받을 수 있게 잘 이송해주시고 끝까지 치료 잘 받으시라고 친절히 잘 대해주신 진주시 금산면 119대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한 것 같은데 무사히 치료 잘 받고 귀가했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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