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수업듣다가 코피가 난 아이에게서
지혈이 한 시간 이상동안 되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어요. 일반 병원들은 진료 마감인 시간들이라
119에 전화해 갈 수 있는 병원 문의하니
제가 갈 수 있는 병원 알려주셨어요.
도착하면 진료마감이라 안된다는 거절만 여러번!
응급실이라도 가야지 하며 연락 돌리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선생님 안계서서 대기해야 한다고 이야기 듣고 있었는데 문자로 보내주신 이비인후과로 연락드리니 마감시간 임박해 어쩌나 했지만 기다려 주셔서
진료받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한 병원이라도 알려주시려 해주신
119 병원안내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응급실 가서 무한대기해야 할 뻔 했는데 가까운 병원으로 안내해주셔서
비오는 금요일 저녁시간인데도 빠르게 병원으로 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세요!! |